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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2019년 기준 암 발생률 1위를 폐암에게 내주었지만 오랜 시간 한국인에게 발병하는 암종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발병률이 매우 높은 암종입니다.
잘 마련되어 있는 조기검진 법과 국민 의식수준 향상으로 인한 정기검진을 통해 위암의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치료율 또한 많이 향상되었지만 위암은 재발률이 굉장히 높은 암종입니다.
실제 보고되는 자료에 의하면 전체 위암 환자의 40%~60%가 재발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폐암

폐암은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으로 오랜 시간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해 온 암종입니다. 더욱이 2019년도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위암을 제치고 암 발생률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폐암은 진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조기 발견의 확률도 낮아 근치적인 치료법인 수술을 적용받을 수 있는 환자의 수가 전체 폐암 환자의 1/4에 불과합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는 첫 진단 시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전이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재발 및 전이율이 높기 때문에 치료가 굉장히 힘들고 까다롭습니다.
때문에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통한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치료가 더욱 요구되는 암종입니다.

대장암

대장암은 병기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큽니다. 대장암 수술이 가능한 3기까지는 8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원격 전이가 이루어진 4기 이상의 병기에서의 생존율은 20% 미만입니다.
대장암의 수술은 대장의 광범위한 절제가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부작용과 합병증 또한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수술 후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근치적인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라 할지라도 2년 내에 70%~80%의 확률로 재발이 발생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암

간암은 간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발생 초기 암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암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 진단받고 있으며 간경변증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가장 근치적인 치료법인 수술을 적용받을 수 있는 환자의 수도 전체 간암 환자의 30% 전후입니다. 현재 알려진 간암의 5년 평균 상대 생존율은 37.7%로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또한, 간암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재발률 또한 굉장히 높습니다. 때문에 간암은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치료를 진행해 나가야 하며 면역력 향상을 통한 재발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담도/담낭암

담도암과 담낭암은 발생 초기 뚜렷한 증상이 없고 현재 조기검진 법 역시 뚜렷하게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성장 속도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암에 대한 병기 체계 확립이 어려운 암종입니다.
근치적인 치료법인 수술을 적용받을 수 있는 환자는 전체 암 환자의 20% 미만으로 저조하며 항암요법 후 2~3년 내 재발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종으로 분류됩니다.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항암 치료의 동반자,
큰나무 요양병원이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