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몸이 쇠약하더라도 충분히 먹고 몸을 돌보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 옛 속담 -

제공하여 환우분들의 사라진 입맛을 찾아 드립니다

 깻잎 속의 클로로필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며 체내 독성 물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배추는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시금치의 베타카로틴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성분은 위암, 위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렌지의 펙틴 성분은 암세포가 더 커지지 않도록 성장을 억제해 항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의 하얀색 진액 세라핀 성분은 대장 내 유해균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부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암 환자는 재활과 치료 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으시기 때문에 식사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