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우리 시설팀 주임님
오늘도 바쁘시지만 그 와중에도 꼭 암센터를 들르신다.
병원에서는 신의 손 맥가이버로 통하는 우리 주임님~
입원하신 환우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을 종합해보면
1. 이렇게 좋은 왜 홍보를 안 하세요?
2. 진즉 알았으면 우리가 집에서 아니면 다른 병원 두리번 거리지 않았을텐데!!!
3. 이렇게 직원 모두가 내 가족 처럼 같이 응원해 주고 같이 위로해 주는거 처음이다!!!
다른 병원과는 완전 다르다~
음~
종합해 보면 저 잘 났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당연히 우리 큰나무요양병원을 아시겠지 하며 알리지도 않고 그냥 선비님 마냥
환우분들이 알아서 찾아오시길 기다렸나 싶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걸 진즉 알려줬다면 혼자 생고생 안 했을거라고
원망 아닌 원망을 하신다....ㅠㅠ
건강증진센터 내에 있는 게르마늄 온열 돔~
건강증진 센터 내에 있는 족욕실~
땅이 풀리면 어싱으로 붐비는 테라스~
휴게실의 널직하고 안락한 소파~
에고~ 일일히 사진 올리려면 오늘 밤 새워야...
글고 나도 있고~^^♡
힘들때 어쩌면 가족에게도 털어 놓지 못하는 마음의 무게를 조금은 나누고자 하실때
언제든 같이 차 한잔 할 수 있는 제가 있어요~
궁금하면~~^^
퇴근길 달빛이 넘 아름답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같이 아름다운 달빛을 보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할거고
그래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