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안녕하세요~^^
큰나무지킴이에요
오늘이 경칩이래요~
새싹이 돋는 걸 기념하고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난다는~
개구리?
새싹?
그럼 정말 봄이 오고 있는건가?
우리 큰나무 요양병원 팀장님
이에 발 맞춰?
새싹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국립 암센터로 고고~
암진단에 어리둥절
몸도 마음도 추운
우리 암환우분들에게 달려간다
항암은 많이 아프다는데
어디서 내 몸을 관리해야는지
길 한복판에 덩그러니 놓여진 기분
그 마음 알기에
오늘도 우리 팀장님 직접 국립암센터로 달려간다
무섭다신다ㅠㅠ 그래서 물으신다
어떻게 치료 받을수 있는지 어딨는지...
또 다른분도 용기내어 물어보신다
항암주사 맞을때 옆에 계신분이 큰나무 요양병원을 말했다고
거기서 관리받으며 치료 받고 계신다며 직접 알아보고 싶으셨다고....
몸도 아픈데 보험 걱정까지....
팀장님~
진심을 다해 말씀하신다
같이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큰나무요양병원이
'여기' 있다고~~
바람이 분다~ 봄바람~
겨울의 얼음이 걷힌 부드러운 풀내음도 같이 묻어 있는
부드러운 바람이 사랑스럽다
그래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
"잘 하고 있고 잘 될거야"